미니 콘서트 마마무 문별, 단독 공연

미니 콘서트 마마무 문별, 단독 공연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다음 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은 3월 5∼6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콘서트 '디렉터스 컷 : 시퀀스'(Director's Cut : 6equence)를 개최한다.

문별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20년 5월 '문'(門OON)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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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달 발매한 솔로 미니 3집 '시퀀스' 수록곡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별은 무대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공연 둘째 날인 3월 6일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양한 장면에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완성할 것"이라며 "'완성형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문별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그동안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해 온 그가 발표한 미니 3집 '시퀀스'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했고, 전 세계 2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